사무엘상 장별 요약 및 강해
사무엘상은 사사기와 다윗이 왕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성경입니다. 사사시대는 영적 암흑기를 가나안을 정복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야할 이스라엘은 가나안족속보다 더 타락한 삶을 살게 됩니다. 하나님은 사사들을 통해 통치하는 것을 멈추고 왕을 세워 이스라엘을 세워 나갑니다. 불임의 여자인 한나를 통하여 사무엘을 태어나게 하고, 사무엘은 엘리의 뒤를 이어 이스라엘의 마지막 사사로 활동합니다.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사울을 이스라엘의 초대 왕으로 세웁니다. 하지만 사울은 처음의 겸손을 모두 잃어 버리고 시기와 질투에 휩싸여 골리앗을 죽인 다윗을 죽이려 합니다. 결국 사울은 버림을 버림을 받고 다윗이 기름 부름을 받습니다. 하지만 다윗은 사울이 살아 있는 동안 쫓겨 다니면서 수많은 고통을 당하지만 결국 이스라엘의 왕이 됩니다. 사무엘상은 사울 왕이 블레세과의 전투에서 죽는 이야기로 끝이납니다.
각장 장별로 요약했으며, 각장 강해는 장별 요약 아래 링크를 첨부했습니다.
사무엘상 1장 요약
에브라임 산지 라마다임소빔에 레위인 엘가나가 삽니다. 그에게는 브닌나와 한나라는 두 아내를 데리고 있습니다. 브닌나는 아기를 낳았지만 한나를 아기를 낳지 못합니다. 한나가 실로의 장막에 갔을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엘리 제사장은 술취한 여자인줄 알고 야단을 치자 한나가 자신의 아픔을 고백합니다. 엘리가 축복하고 한나가 임신을 하여 사무엘을 낳습니다. 사무엘이 젖을 떼자 실로의 장막으로 다시 가사 하나님께 사무엘을 바칩니다.
사무엘상 2장 요약
한나는 아이를 주신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한나의 기도는 하나님을 경외자들을 하나님은 복을 주시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는 산산이 깨뜨린다고 말합니다.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제사장이었지만 하나님의 제사를 멸시하고 못된 짓을 합니다. 실로에서 세마포 옷을 입고 하나님을 섬기는 사무엘은 어머니 한나의 돌봄을 받고 겉옷을 받고 자랍니다. 엘리가 한나를 축복하자 한나는 더 많은 아이들을 낳습니다. 엘리가 두 아들을 불러 책망하지만 듣지 않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의 사람이 엘리에게 찾아와 저주를 내립니다.
사무엘상 3장 요약
사무엘에 엘리 앞에서 하나님을 섬길 때 음성이 들립니다. 처음에는 엘리가 부르는 줄 알았지만 하나님이 불렀습니다. 엘리가 눈치를 채고 사무엘에게 그 음성이 들리거든 무릎을 꿇고 종이 듣겠 나이다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사무엘에게 엘리의 가문이 망하게 될 것을 전합니다.
사무엘상 4장 요약
블레셋아 이스라엘을 쳐들어 옵니다. 힘이 없던 이스라엘은 장막에서 언약궤를 가져와 하나님께서 전쟁에서 이기게 해달라고 함성을 지르지만 전쟁에서 지고 맙니다. 언약궤를 빼앗기고 엘리의 두 아들은 홉니와 비느하스는 죽임을 당합니다. 엘리도 소식을 듣고 놀라 목이 부러져 즉사합니다. 비느하스의 아내도 아이를 해산하고 남편과 시아버지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죽고 맙니다.
사무엘상 5장 요약
블레셋 사람들이 언약궤를 빼앗아 다곤의 신전에 모십니다. 아스돗 사람들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 다곤 신전에 가니 다곤이 언약궤를 경배하듯 엎드러져 있었습니다. 세워 놓고 다음날 들어가니 이번에는 어제처럼 얼굴이 땅에 닿아 있고, 멀이와 손몬이 끊어져 문지방에 있었습니다. 이후로 다곤 신전에 들어갈 때는 문지방을 밟지 않게 됩니다. 하나님의 손이 아스돗 사람들에게 재앙을 내립니다. 그러자 가드로 보냅니다. 이번에는 가드 사람들이 재앙을 받고 언약궤를 에그론으로 보냅니다. 에그론 사람들도 재앙을 받고 괴로워 죽을 지경입니다.
사무엘상 6장 요약
결국 술사들을 불러 의논합니다. 술사들은 속건제를 드리고 새로 만든 수레에 언약궤를 싣고, 새끼가 있는 암소로 하여금 수레를 끌게 합니다. 만약 하나님의 손이 블레셋 성읍을 친 것이며 새끼가 있는 암소들을 새끼에게 안가고 이스라엘로 갈 것일 말하고 보냅니다. 그러자 정말 수레는 블레셋을 떠나 벧세메스로 갑니다. 벧세메스 사람들이 호기심에 법궤를 들여다보다 오만 칠십 명이 사망합니다.
사무엘상 7장 요약
여호와의 궤는 기럇여아림 사람들이 아비나답의 집에 모셔 넣고 곳에 20년을 있게 됩니다. 사무엘을 이스라엘 사람들을 모으고 미스바에서 제사를 드립니다. 블레셋이 그 소식을 듣고 쳐들어 갑니다. 사무엘은 온전한 번제를 드리고 전쟁에 임하자 하나님은 큰 우레를 블레셋에게 내려 그들을 도망가게 합니다. 전쟁이 끝난 후 사무엘은 미스바와 센 사이에 돌을 세우고 에벤에셀이라 부릅니다. 사무엘은 라마에 거하면서 이스라엘을 다스립니다.
사무엘상 8장 요약
사무엘이 늙자 그의 아들들이 사사가 됩니다. 하지만 그들은 사무엘처럼 정직하지 못하고 뇌물을 받습니다. 이스라엘의 장로들이 라마에 거하는 사무엘을 찾아와 열방들처럼 왕을 달라고 합니다. 사무엘은 왕이 세워지면 있을 여러가지를 들려주지만 그들은 끝까지 왕을 요구합니다. 사무엘은 여호와께 기도하고 왕을 세우라는 명을 듣게 됩니다.
사무엘상 9장 요약
사무엘은 베냐민 지파의 기스의 집에 찾아가 그곳에 사울을 만나 기름붓고 왕으로 세웁니다. 사울은 자신은 베냐민의 지파의 가장 미약한 집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사무엘은 사울에게 기름을 붓습니다.
사무엘상 10장 요약
사울의 아버지의 암나귀를 찾아 길을 떠납니다. 사울은 하나님의 영이 임하고 예언을 하게 됩니다. 사무엘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미스바로 불러 사울을 공식적으로 왕으로 세웁니다. 하지만 사울은 부끄러워 숨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사울의 왕됨을 축하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멸시합니다.
사무엘상 11장 요약
암몬 사람 나하스가 길르앗 야베스에 진을 치고 조롱합니다. 야베스 사람들이 사울에게 전령을 보내 전쟁을 알립ㄴ디ㅏ. 사울은 밭에서 소를 몰고 일을 하다 백성들이 우는 소리를 듣고 찾아가서 야베스 사자들의 이야기를 전해듣습니다. 하나님의 영이 사울에게 임하고 군대를 모아 나하스를 쳐서 승리합니다. 드디어 백성들이 사울의 능력을 보고 길갈에서 사울을 왕으로 세웁니다.
사무엘상 12장 요약
사무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마지막 설교를 합니다.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구원하 하나님을 잘 섬겨야 한다는 것입니다. 먼저 지금까지 자신은 깨끗하게 살았다 말합니다. 두 번째는 모세와 아론을 통해 애굽에서 나오게하시고, 사사들을 통해 지금까지 구원하셨다고 말합니다. 그럼에도 너희들이 왕을 달라고 했다. 그래서 왕을 세웠다. 여호와의 명에 순종하면 복을 주시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하나님께서 노여워하실 것이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삶을 살아라.
사무엘상 13장 요약
사울은 사십 세에 왕이 되고, 왕이 된지 이년에 블레셋과 전투합니다. 블레셋 사람들이 싸우려고 이스라엘로와서 벧아웬 동쪽 믹마스에 진칩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무서워 벌벌 떱니다. 사울은 이레를 기다려오 사무엘이 오지 않아 자신이 번제와 화목제를 드립니다. 제사를 마치자 사무엘이 옵니다. 사무엘은 제사를 드린 사울을 책망하고 왕의 나라가 길지 않을 것이라 말합니다.
사무엘상 14장 요약
요나단이 자신의 무기든 소년에게 건너편 블레셋으로 가서 싸우자고 말합니다. 그는 여호와의 구원은 사람의 많고 적음에 있지 않다며 갑니다. 요나단이 블레셋 진영으로 들어갈 때 블레셋 사람들이 놀리다 죽임을 당합니다. 하나님께서 블레셋 진영에 지진이 일어나게 하여 두려움에 쌓인 그들은 서로를 죽이게 됩니다. 사울이 이것을 보고 바보 같은 맹세를 합니다. 전쟁에서 승리할 때까지 아무 것도 먹지 말라하며 먹는 자는 죽이라 말합니다. 전쟁에 지친 요나단에 숲에 들어가 벌꿀을 보고 찍어 먹고 힘을 냅니다. 사울의 부하들도 너무 배가 고파 가축을 잡아 피 째 먹게 됩니다. 그날 사울은 처음으로 여호와께 제단을 쌓습니다. 사울은 요나단이 꿀을 먹은 것을 알고 죽이려 하지만 백성들이 막습니다.
사무엘상 15장 요약
사무엘은 사울에게 아말렉을 치라고 말합니다. 아말렉은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올 때 비겁하게 뒤쳐진 사람들을 잡아 죽인 자들입니다. 사울은 아말렉을 쳐서 이기지만 백성들을 위한 다면서 좋은 것은 남기고 병든 것만 죽입니다. 사울은 갈멜에 이르러 자신을 위해 기념비를 세웁니다. 사무엘은 사울을 찾아가 남겨온 가축을 보고 이게 무슨 소리냐고 묻자 사울은 여호와께 번제하려 한다고 말합니다. 사무엘은 여호와께 번제하는 것보다 말씀에 청종하는 것을 기뻐하신다고 말합니다. 아각도 죽이지 않고 데리고 있자 사무엘이 직접 아각을 죽입니다.
사무엘상 16장 요약
하나님은 사무엘에게 이새의 집으로 가서 자신이 택한 자에게 기름을 부으라 하십니다. 사무엘엘은 이새의 아들을보고 멋있다고 생각하지만 하나님은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7절) 하시며 모든 아들들을 주목하지 않습니다. 이새가 데려온 모든 아들에게도 기름을 붓지 말라 하자 사무엘이 이상해서 이새에게 아들이 또 있느냐고 묻자 그제서야 양을 치는 막내 다윗이 있다고 말해줍니다. 사무엘을 급히 다윗을 불러오게 하고, 하나님은 다윗에게 기름을 붓게 합니다. 여호와의 영이 사울에게서 떠나자 악령이 사울을 괴롭힙니다. 다윗이 수금을 타면 사울에게서 악령이 떠납니다.
사무엘상 17장 요약
블레셋이 이스라엘과 전쟁합니다. 블레셋은 골리앗을 앞세워 40일 동안 이스라엘을 저주합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골리앗이 너무 무서워 꼼짝도 못합니다. 아버지 이새의 심부름으로 전쟁터에 있던 형들에게 갑니다. 그 때 골리앗의 이야기를 듣고 흥분합니다. 사람들이 다윗의 이야기를 듣고 사울에게 다윗을 인도합니다. 다윗은 자신이 할례 받지 못한 저 사람을 죽이겠다고 말합니다. 사울은 자신의 갑옷을 주지만 불편해 버립니다. 다윗은 시냇가로 내려가 물매돌을 주워 골리앗과 싸워 그의 이마에 물매를 던져 이깁니다.
사무엘상 18장
다윗이 사울에게 말하는 것을 보고 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깊은 연모하게 됩니다. 다윗의 용맹함과 깊은 신앙심에 감동을 받은 것입니다. 전쟁에서 이기고 들어갈때 여인들이 사울이 죽인자는 천천이요 다윗이 죽인자는 만만이라 칭송합니다. 사울은 시기심이 많아 다윗이 자신의 왕위를 차지한다며 주목하기 시작합니다. 사울은 사울이 딸 메랍을 다윗에게 주기로 했지만 그녀는 므홀랏 사람 아드리엘에게 아내로 줍니다. 또 다른 딸인 미갈이 다윗을 좋아하는 것을 알고 다윗에게 주기로 합니다. 사울을 미갈을 주는 척하면서 다윗을 죽일 생각으로 블레셋 사람의 포피 백개를 가져오면 사위로 삼겠다 합니다. 하지만 다윗은 블레셋 사람의 표피를 가져왔고, 결혼하게 됩니다.
"사울이 다윗을 더욱 더욱 두려워하여 평생에 다윗의 대적이 되니라"(29절)
다윗은 사울이 보내는 곳마다 전승하고 지혜롭게 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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