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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기도문/수요기도문

9월 수요예배 기도문 모음

by 파피루스 2021.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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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수요예배 기도문

2021년 9월 첫 주 대표기도문

 

참 생명의 주인 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세월을 보듬어 하나님의 영원한 나라를 알게 하시고, 영적인 눈을 뜨게 하셔서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있도록 은혜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2021년 9월 1일, 9월의 첫 수요 예배 시간입니다. 부족한 사람을 세워 9월의 첫날 수요예배의 기도자로 세워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믿음으로 주님께 예배하기를 원합니다.


연일 코로나로 인해 사회거리두가 강화되어 많은 성도님들이 함께 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러한 시간에 우리의 믿음이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믿음의 진보를 이루어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저희들 되기를 원합니다.


범사에 감사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합니다. 비록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이 모든 시간들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될 것을 믿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셔서 방황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을 바라보는 믿음 안에서 성숙한 시간이 되게 하소서.


9월에는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서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심령 속에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넘치게 하시고, 마음속에서 말씀을 갈망하는 욕망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헛된 것을 바라지 않고 주님만을 바라보게 하소서. 우리의 행위와 성품이 주님을 달아가기를 원합니다.

 

수요대표기도문

방학을 마치고 학생들이 개학하여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주일학교 학생들을 붙들어 주시옵소서. 각 기관도 하나님의 은혜로 가을 행사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여의치 않는 여건이 계속되지만 주어진 상황 속에서 최선을 다하여 우리의 행할 일을 행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인생이 아무리 광야 같다 하여도 하나님은 광야의 길을 내시고, 사막에서 생수를 허락하시는 분이십니다. 메마른 땅을 걸어갈때 찬양 잃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마음껏 찬양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우리는 폭풍우가 치지 않기를 원합니다.

 

바람이 불지 않고 폭풍이 오지 않으면 나무는 제대로 자라지 못합니다. 잘 자라는 듯하나 쉽게 병에 거리고, 풍성해 보이나 튼튼하지 못합니다. 열악한 조건, 악 조건이 나쁜 것이 아니라, 그것을 이기지 못한 것이 문제입니다. 사랑의 주님, 우리로 하여금 폭풍이 없기를 기도하지 않고, 폭풍을 견디는 힘을 갖게 하옵소서. 태풍이 오지 않기를 기도하지 않고, 폭풍을 통해 더 강해지기를 기도하게 하소서. 


믿음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사 주어진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선하신 뜻과 마음을 이해하여 그 뜻을 실천하는 믿음의 성도들이 다 되게 하옵소서. 십자가의 능력은 죽기까지 순종한 주님의 낮아진 겸손에 있음을 압니다. 우리의 생각과 다르다고 계명을 우습게 여기는 어리석은 자 되지 않게 하소서. 교만한 마음으로 십자가보다 강하다 여기지 않게 하소서. 나를 버리고 십자가만을 따르게 하소서. 오직 믿음으로 주님을 따름으로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병든 교인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권사님, 암투병을 위해 병원에 입원 중에 있습니다. 사랑의 주님, 하나님께서 ○○○ 권사님의 수고와 헌신을 다 보셨고 아십니다. 속히 권사님의 질병을 치유하여 주시옵소서. 온 몸에서 암세포가 다 사멸되게 하시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딸로서 기뻐하는 주의 일을 마음껏 행하게 하소서.


○○○ 집사님, 교통사고로 벌써 일주일 동안 입원하고 있습니다. 젊은 나이에 의도치 않게 사고를 당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알지 못하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 집사님이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게 하시고, 도우시는 하나님을 마음껏 찬양할 수 있는 이유가 생기게 하옵소서.


말씀 속에 거하시는 하나님, 오늘도 말씀 전하실 목사님께 능력의 두루마기를 입혀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9월 둘째주 대표기도문

 

질그릇 같이 연약한 저희들을 사랑하사 하나님의 은혜로 귀한 보배를 허락하심 감사합니다. 상한 갈대와 같와 꺼져가는 촛불과 같은 저희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크신 사랑으로 저희들에게 새생명을 주시고 소망 가운데 살아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심령의 청결한 자 하나님을 본다 하였습니다. 우리의 마음 속에 있는 욕망과 죄악의 어둠이 물러가게 하옵소서. 어둠을 몰아낼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진리의 빛을 비출 때 모든 어둠은 사라질 것입니다. 사랑의 하나님, 우리에게 진리의 빛을 비추어 주옵소서. 모든 거짓과 가식과 탐욕과 죄악들이 떠나가게 하시고, 온 천지를 창조하신 진리의 말씀을 우리 안에 충만하게 부어 주시옵소서. 생명의 빛이신 주님, 이 시간 우리 가운데 임재하여 주셔서 우리의 예배를 받으시고 거룩하시고 온전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썩어져 가는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의 삶을 살아가길 원합니다. 경제 발전하고, 나라가 부강해 질수록 타락의 길을 걸었던 이스라엘처럼 우리 나라가 거짓과 탐욕의 길을 걷지 않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은 믿은 거룩한 성도들은 주의 말씀에 순종하며, 썩어져 가는 세상 속에서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시고, 죽은 자를 살리고 소망 없는 자들에게 참된 소망을 증거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가 이 땅에, 이 나라에 하나님의 이름이 드러나고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어린아이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하나님을 알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삼고 살아가는 나라 되게 하옵소서.

 

주여! 가난한 자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이 물질적으로 너무 힘들지 않도록 자비를 내려 주옵소서. 하지만 비록 가난과 역경이 있다 할지라도 정갈한 마음으로 주님을 바라보게 하시고, 가난한 가운데 믿음의 부요함을 누리게 하옵소서. 비록 가난하나 남루한 삶이 되지 않게 하시고, 비록 연약하나 비루한 삶을 살지 않게 하옵소서. 그리스도인 답게, 하나님의 자녀답게 담대하고 순결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오늘도 말씀을 증거하시는 목사님께 하늘의 능력을 부어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9월 셋째주 대표기도문

거룩하신 하나님! 세상에서 방황하던 저희들을 사랑하사 생명의 방주로 불러주시고, 삶의 의미를 몰라 헤매이던 저희에게 영적인 눈을 뜨게 하사 영원하신 하나님의 나라를 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하나님만을 간절히 찾고 구하는 시간 되기를 원합니다.

 

삼일 동안 하나님 앞에서 의롭지 못했던 저희의 삶을 회개 합니다. 친절하기보다 무례하고, 진실하기 보다 거짓된 것을 추구하려했던 저희 죄악된 마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위로하기보다 상처주며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이 시간 주희 보혈로 저희 모든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9월의 셋째주가 들어서면서 가을은 더욱 가까이 우리 곁에 왔고, 계절은 완연한 가을이 시작되었음을 알립니다. 저희의 삶을 되돌아 보면서 하나님 앞에서 시간이 흐를 수록 믿음의 진보와 성숙한 인격을 가졌는지를 성찰하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가셨던 십자가의 길을 우리는 걸었는지 바라보게 하옵소서.

 

선교사님을 위해 기도위해 기도합니다. 코로나로인해 귀국하지 못하고 현지에서 코로나에 확진되어 돌아가신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위하여 애쓰며 헌신했던 선교사님들이 삶이 헛되지 않도록 긍휼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이름도 없이 빛도 타지에서 수고하며 애쓴 주의 종들입니다. 주님께서 친히 그들을 붙드셔서 코로나의 위기로부터 구원하여 주옵소서. 코로나가 창궐하는 시대 속에서 무기력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선하신 도우심으로 충실히 사역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추석연휴 기간에 드리는 수요 기도문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십시오.

 

추석연휴 수요 예배 기도문

추석연휴 수요 예배 기도문 사랑의 주님! 저희들을 사랑하사 좋은 계절, 좋은 날씨를 허락하시고, 추석 연휴 마지막날 수요 예배로 하나님께 나오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선함과 능

exbible.tistory.com

 

9월 다섯째주 대표기도문

우리를 오른 손으로 붙드시고,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죽어 마땅한 저희들을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심으로 구원얻게 하셨사오니 크신 사랑과 은혜를 마음껏 전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지난 삼일 동안 거룩하지 못하고, 열심을 내지 못한 게으른 저희의 삶을 회개 합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9월 마지막 수요일입니다. 추석 연휴도 지나고 이렇게 하나님 앞에서 또 한 달이 지나갑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합당한 삶을 살았는지 되돌아보는 시간 되기를 원합니다.

 

말씀에 깊이 뿌리 내리는 저희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새언약의 백성으로서 기록된 복음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며, 그 말씀을 따라 구원의 자유와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 믿음의 경주를 하게하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통해 거룩한 백성의 삶을 살게 하소서.

 

예배 가운데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말씀 전하실 목사님께 성령의 충만을 허락하시고,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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