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29일 주일입니다. 2023년의 1월도 마지막 주일입니다. 다가오기 전에는 언제 2023년이 올까 싶은데 오고 나면 정말 빠르게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1월을 보내면서 다시 마음을 잡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2월은 여러 교회가 방학을 끝내고 여러 집회와 모임이 시작하는 달로 정하고 있습니다. 기도자는 지교회의 행사나 목회 일정을 참고하셔서 기도문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주일 대표 기도문
인류의 소망이 되시며, 만물의 주관자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거룩하고 복도니 주일, 주의 백성들이 주님 앞에 나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이 시간 하늘에서 이곳에 강림하사 찬양과 영광을 받아 주소서. 온 성도들이 한 마음으로 주님께 나아가오니 보좌에 앉으사 주의 백성들의 예배를 열납하여 주오소서.
지난 한 주동안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려고 했지만 그렇지 못했던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저희로 하여금 항상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도록 성령의 능력을 더하여 주소서. 오늘 이 시간 저희들의 죄를 자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십자가의 보혈로 속량 하여 주옵소서. 거룩한 정경한 마음으로 주님께 나아가길 원합니다.
대한민국이 세계 속에서 우뚝 서기를 원합니다. 선진국의 대열에 들어선 한국이 이제는 기독교를 통해 하나되게 하시고, 그 중심에 한국교회가 큰 역할을 하기를 원합니다. 미신과 사비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한국이 아니라 하나님을 바라보며 소망하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진정한 삶의 주인이 되신 하나님을 의지하며, 대통령을 위시하여 모든 국민과 사람들이 하나님만을 섬기는 나라 되게 하옵소서.
한국이 선교의 강국 되기를 원합니다. 그동안 대한민국은 미국 다음으로 많은 선교사를 보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으로 인해 대한민국을 복을 받았고, 한국교회는 강해졌습니다. 이제 다시 일어나 힘차게 복음을 증거 하는 한국이 되기를 원합니다. 코로나 3년 동안 복음을 제대로 증거 하지 못하고 하나님을 높이지 못했습니다. 주님, 저희들에게 크신 능력과 은혜를 더하사 능히 주의 복음을 증거 할 수 있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각 교회가 선교사님을 더 많이 파송하고 지원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모든 민족과 열방이 하나님만을 섬기는 환상과 비전을 갖게 하옵소서.
오늘 오후 예배는 제직 헌신 예배로 드려집니다. 제직들이 충성하고 헌신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가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세워가기를 원합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게 하소서. 직분자들에게 힘을 주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충성할 때 큰 은혜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3년 1월 대표 기도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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