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셋째 주일 대표 기도문 2023년 3월 19일

주일 대표 기도문

3월 셋째 주일 대표 기도문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

 

경배합니다.

 

거룩하시고 자비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우리를 사랑하사 함께 하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홀로 높은 곳에 계시며 우리의 찬양과 경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분주하고 힘들었던 지난 한 주간을 보내고 한 주가 시작되는 거룩한 주일, 주님께 나와 기쁨으로 예배할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3월 셋째 주일을 맞아 하나님께 믿음으로 예배하오니 받아 주소서.

 

이렇게 주의 백성들이 하나님께 나와 예배할 수 있어 너무나 감사합니다. 창세전에 저희를 택하사 영원한 하나님의 백성 삼아 주시고 참된 기쁨을 누리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온 마음으로 다해 하나님을 찬양하며, 높이기를 원합니다.

 

회개합니다.

 

지난 한 주간 하나님 앞에서 코람데오의 삶을 살지 못하고 저의 마음속에 헛된 생각을 품고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오늘 이 시간 성령의 불로 우리 안에 있는 모든 헛된 생각과 거짓된 마음을 태워 주옵소서. 진리의 영으로 가득 채워 주옵소서. 오늘도 하나님 아버지의 긍휼을 의지하여 나아갑니다. 십자가의 은혜로 모든 죄악들을 덮어 주옵소서.

 

2022년 3월 셋째 주 대표 기도문은 아래의 글을 참조 바랍니다.

• 주일 대표 기도문 3월 셋째 주

 

간구합니다.

 

사랑의 주님, 우리가 날마나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사랑하기를 원합니다. 눈을 뜨면 세상의 유혹이 우리를 넘어뜨리려 합니다. 흔들리지 않는 믿음과 하나님을 향한 참된 신뢰를 갖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의 전부임을 알고 찬양하게 하옵소서.

 

봄의 향기 그윽한 시간이 지나갑니다. 대지는 새싹을 내고, 나무들은 연한 순을 내며 온몸으로 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언제 겨울이 있었는가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추위는 저 멀리 떠나가 버렸습니다. 우리가 고난을 겪을 때는 시간이 흘러가지 않는 것 같고, 우리가 아픔을 겪을 때는 영원한 현재만 있는 것 같지만, 하나님은 결국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ㅎ시고, 계절의 변화를 통하여 우리를 치료하고 회복시키심을 믿습니다. 우리의 삶도 봄처럼 따스하고 아름다운 시간들로 채워지게 하옵소서.

 

저희 교회가 날로 새로워 지기를 기도합니다. 모든 성도들이 한 마음이 되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섬기며, 자신의 자링에서 소금과 빛의 역할을 잘 감당하게 하소서. 노아의 방주가 되어 죽어가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그들의 영혼을 구원하게 하소서.

 

좋으신 하나님, 참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살아감이 은혜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오늘도 크신 하나님의 사랑을 충만히 받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