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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기도문/주일낮예배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10월 첫째 주

by 파피루스 2021.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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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첫째 주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찬송받으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가장 선하시고, 가장 지혜 로우시며, 가장 공의로운 분이십니다. 말씀을 세상을 창조하시고 날마다 은혜로 만물을 새롭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찬양하며, 높으신 이름을 경배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마음을 다해 주님을 높일 때 영광 받아 주옵소서.


강퍅한 마음과 타인을 정죄하는 마음을 주님께 회개합니다. 십자가 아래서 모든 것이 공평하며 모든 것이 진정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우리는 늘 세상의 기준으로 타인을 보려 하고, 판단하려 합니다. 나보다 남을 낫게 여겨야 하지만 나를 항상 높이려 했던 우리들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의 보혈로 저희의 죄를 씻어 주옵소서. 오직 주님만의 우리의 소망이십니다.


평화의 주님, 저희들에게 10월을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자연은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광채를 드러내고, 저마다의 자리에서 결실을 맺어갑니다. 아름답고 평화의 계절을 저희에게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날로 성숙한 믿음을 갖게 하시고,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가는 한 달 되게 하소서.

 

 


지난주에는 군국의 날의 행사가 있었습니다. 가장 평화롭고 기뻐해야할 계절에 전쟁을 이야기하고, 이념을 설명해야 한다는 것이 슬픕니다. 하지만 분단의 아픔은 현실이고, 저 북한은 아직도 미련한 마음을 버리지 못하고 인간을 우상화하고, 군비를 확충하여 전쟁의 기회를 엿보고 있습니다. 사랑의 주님, 전쟁의 위협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하시고, 평화의 나라, 소망의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주신 기회를 버리고 우상화의 길을 걸었던 북한은 이제 처참할 정도로 슬프고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들의 비극은 하나님을 버리고, 사람을 우상으로 섬김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원산과 평양, 북한의 수많은 곳들은 하나님께서 부어주신 놀라운 부흥의 현장이요 하나님의 축복의 공간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그릇된 공산주의 이념을 받아 드리고, 자유와 공의를 버리고 헛된 길을 걸었습니다. 이제 북한이 다시 어리석음을 버리고 진리를 향해 일어날 수 있게 하옵소서.

 

국방의 의무를 감당하는 젊은 청년들에게 복을 더하시고, 복무를 다 마칠 때까지 안전하게 제대할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원하는 자나 원하지 않는 자나 대한민국의 남자들이라면 어쩔 수 없이 보내야 할 2년의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게 하소서. 최선을 다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되 주어진 시간을 활용하여 내일을 준비하며, 지성적으로 정서적으로 영적으로 성장하는 시간으로 만들어 가게 하옵소서.


자비의 하나님, 한국의 젊은이들을 붙잡아 주옵소서. 역사의 전환기를 보내면서 취직은 하늘의 별따기와 같고, 치솟아 오른 물가와 주택은 앞을 암담하게 합니다. 그럼에도, 미래는 우리가 알 수 없고, 내일을 담보할 수 없습니다. 꿈을 잃지 않고 내일을 향해 도전하게 하시고, 내일을 알 수 없기에 모험할 수 있고 도전할 수 있습니다.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발견하며 살아가는 인생들이 되게 하옵소서.

10월 대표기도문, 하나님을 버린 북한는 세계 최고의 빈곤 국가 중의 하나가 되었다.

젊은 혈기로 세상의 유혹에 넘어져 헛된 시간을 보내지 않게 하소서. 인내력과 절제력을 가지고 젊음의 때를 가장 선하고 아름답게 보내게 하소서. 오늘은 수많은 어제의 축적이요, 내일은 오늘이 만드는 것이 아닙니까? 선한 것을 쌓으면 선한 삶이 올 것이고, 헛된 것을 쌓으면 헛된 삶이 올 것입니다. 오늘은 가장 값지고 의미 있게 사용하게 하시고, 무엇이 가치 있고 소중한가를 판단하는 지혜를 허락하시고, 하나님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삶이 될 수 있도록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우리 교회가 주님 안에서 날로 성장하기를 원합니다. 목자 없는 양처럼 떠도는 영혼들에게 진리의 빛을 비추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능력을 맛보며, 언제나 주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게 하옵소서. 시간이 지날 수록 성숙한 언어의 도를 배우고, 주님을 향한 사랑으로 뜨거워지는 저희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우리의 심령이 무디어 갑니다. 일상을 통해 역사 하나님은 능력을 체험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언제나 살아 계시는 줄 믿습니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과 마음을 잘 분별하여 하나님게서 기뻐하는 일들을 행하게 하옵소서. 성령으로 항상 뜨겁게 하시고, 참된 것과 바른 것을 깨달아 그것을 위해 살아가는 인생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날이 갈수록 우리가 주님을 가까이 모시고 살아가게 하시고, 언제나 주님과 동행하기를 원합니다. 마음과 영혼이 항상 영적인 것들을 추구하고 주님을 사랑하기를 원합니다. 세상의 쾌락을 버리고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하게 하소서.

 

오늘도 풍성한 은혜로 채우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말씀과 찬양을 통하여 우리의 영혼이 회복되고, 주님의 사랑을 충만하게 받는 시간 되게 하소서. 말씀 전하실 목사님께 붙드시고, 선포되는 말씀을 통해 하늘의 평강과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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