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2월 첫째 주
우리의 영원한 생명이시며 능력이신 하나님 아버지! 지난 한 주간 주의 은혜 가운데 잘 보내게 시고, 2월 첫 주일 주님의 품 안으로 불러 주심을 감사합니다. 분주했던 설 명절을 잘 보내게 하시고, 무사하게 일상으로 돌아오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마음과 정성을 다해 2월 첫째 주 주일 예배 주님께 올려 드리니 받아 주옵소서.
하나님을 온전히 따르지 못했던 지난 한 주간을 용서하여 주소서. 그리스도인답지 못한 언행과 언어, 삶을 주님께 회개하오니 받아 주옵소서. 오늘 주일을 맞아 주님께 나왔지만 늘 부족하고 연약한 저희들입니다. 주의 크신 긍휼로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점점 봄이 다가 오고 있습니다. 계절의 변화를 통해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가는 저희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지난 시간들을 모두 내려놓고 다가올 날들을 믿음으로 소망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저희들을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실 것을 믿으며 믿음의 경주를 이어가게 하옵소서. 이전의 옛 마음들을 다 내려놓고 주님만을 사랑하며 앞으로 향하여 전진하게 하옵소서.
코로나 확진지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사람의 힘으로 도무지 막을 길이 없어 보입니다. 사람들은 이전처럼 긴장하지 않고 상관없이 자유를 누리려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최대한 조심하며 생활 방역을 잘 지키는 가운데 살아가게 하옵소서. 코로나를 막기 위하여 불철주야로 일하는 의료진들에게 마음의 평안과 건강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무엇을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있습니까? 오직 하나님뿐입니다. 세상의 헛된 것들을 기대지 않고 바라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계절의 변화를 통해 항상 모든 것들을 새롭게 하시고, 새로운 것들을 이루시는 하나님인 줄 믿습니다. 2월을 주의 은혜와 능력으로 보내게 하옵소서.
세상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긴장 속에서 서로를 바라보며 전쟁을 준비가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이 땅에는 진정한 평화가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 만에 우리를 평안케 하시는 분이 없습니다. 사랑의 주님, 저희를 긍휼히 여기사 어지러운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평강을 누리게 하옵소서.
대선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여기저기 사람들이 소리가 드높아 갑니다. 누구를 찍어야 할지, 무엇을 기대해야 할지 저희를 모릅니다. 사랑의 주님, 이 나라를 긍휼히 여기사 하나님께서 왕이 되셔서 통치하여 주옵소서. 우리는 힘써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온전히 이 나라에 차고 넘치게 하옵소서. 모든 대선 후보들과 위정자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실천하며 공의를 행하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2월의 행사들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이전처럼 하지 못하지만 하나님께서 각 모임과 행사를 축복하여 주사 주의 은혜로 잘 진행되게 하옵소서.
말씀은 대언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을 더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모든 성도들도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치유되는 기적이 있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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