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넷째 주 주일 낮 주일 오후 예배,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입니다.
주일 대표 기도문
2022년 1월 넷째 주 주일 낮 예배 장로 대표 기도문
우리의 피할 바위가 되시면 산성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저희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고, 영원한 어둠에서 죽어야 할 저희를 사랑하사 친히 자녀 삼으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모든 만물의 창조자요 주관자 이신 하나님, 저희에게 거룩한 주일을 허락하사 하나님의 귀한 백성들로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하나님의 아버지의 백성들이 주님을 갈망하는 마음으로 주님 앞에 섰사오니 고개 숙여주님을 예배하는 모든 이들에게 복을 더하시고 은혜 내려 주옵소서.
주의 크신 은혜 받았음에도 늘 주님의 뜻대로 살지 못한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새해가 밝아온지 벌써 넷째 주가 되었지만 저희들은 여전히 부족하고 연약합니다. 주님 앞에 지은 모든 죄를 회개하오니 불쌍히 여기고 긍휼히 여기사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사 세상을 통치하도록 소명을 주셨습니다. 하지만 저희들은 주어질 일상의 분주함과 나를 위한 수고로 인해 좀처럼 하나님의 소명을 이루지 못할 때가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우리가 언제나 주님께서 저희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일들을 망각하지 않고 기억하게 하옵소서.
우리로 하여금 세상의 진정한 가치와 소주함이 무엇인지 알게 하시고, 하나님을 향한 열정을 회복시키사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것들에 투자하는 저희들이 되게 하옵소서. 세상 속에서 선한 영향력을 미치게 하시고, 성령의 충만을 허락하사 참된 지혜가 무엇인지 알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우리가 걱정하지 않고 하나님을 더욱 신뢰하게 하옵소서. 들의 백합화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지만 하늘 아버지께서 거둔다 하셨습니다. 맞습니다. 우리가 종종 망각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언제나 돌보시고 인도하고 계심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소망 중에서 하나님을 바라보면 헛된 것들에 집중하지 않고, 우리를 돌보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불필요한 걱정도 교만이고, 쓸데없는 두려움도 죄악입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문제보다 크시고 능력이 많으신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의 소유자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가 애써 무엇을 행동하려는 것이 아니라 존재함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들의 꽃들처럼 우리도 참된 그리스도인이 무엇인지 깨닫고 진실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세상의 욕망에 사로잡혀 죽음의 길을 걷지 않고, 아브라함처럼 주의 말씀에 사로잡혀 살아가게 하옵소서.
코로나라는 역병이 창궐하여 세상이 많이 어지럽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우리는 무엇을 해야할까요? 주어진 자리에서 방역지침을 따르면서 동시에 영적 삶을 살아내게 하옵소서. 매일 기도하는 습관,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습관, 진리를 따르는 삶의 습관을 갖게 하옵소서.
코로나로 인해 계속하여 축소된 인원만 제한적으로 예배 드립니다. 온라인을 통해 예배할 때도 교회에서 드린 것처럼 마음을 모으고, 정성을 다해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옵소서. 코로나로 인해 우리가 제대로 모이지 못할 때 핑계 삼아 게으름을 피우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과 동행하는 습관을 갖게 하소서.
예배 받으시기 합당하신 하나님 오늘도 이곳에 임재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대언할 목사님께 강건함을 주시고, 더욱 주님을 위해 힘써 기도하며 말씀 전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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