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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기도문237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9월 둘째 주, 비대면 대표기도문)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9월 둘째 주, 비대면 대표기도문) [이번주 기도문은 비대면 예비를 염두에 두고 작성한 기도문입니다. 비대면 예배는 기존 기도보다 짧고 분명해야 합니다. 간략하게 기도하되 한 두 문장으로 간구의 내용을 실어 온 성도가 동참할 수 있어야 합니다. 기도가 길어지면 굉창히 힘들기 때문에 3분 정도로 기도할 수 있도록 분량을 조절하면 좋습니다.] 주일대표기도문(1) 크신 하나님, 오늘도 살아계셔서 영원토록 통치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예배 가운데 임재 하여 주시며, 마음을 다해 드리는 예배를 받아 주소서. 소망 가운데 인도하시는 하나님, 한 주간 하나님 앞에 우리의 살아온 삶을 고백합니다. 힘 다하여 하나님을 섬겨야 함에도 주님의 뜻대로 살아오지 못했습니다. 이 시간 고개숙어 주님께 회.. 2020. 9. 8.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9월 첫주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9월 첫주 9월은 가을의 시작입니다. 주일대표기도를 맡은 분들은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먼저 드립니다. 또한 한 달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 앞으로 인도하실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정상적인 평년이라면 9월을 정식적인 가을 또는 후반기 사역이 시작되지만 올해는 그렇지 못합니다. 그럼에도 대표기도에는 후반기 사역에 대한 내용도 추가하되 정상적으로 드리지 못함을 안타까워하며 기도 드려야 합니다. 먼저 감사로 나아감 [9월 대표기도문은 9월을 주심을 감사하며 예배하게 하심을 고백합니다. 대표기도문은 모든 교인을 대표하여 드리는 기도이기에 온 교회 성도들이 한 마음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공통의 기도제목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 첫 번째가 감사의 기도입니다.] 9월을 .. 2020. 9. 4.
8월 대표 기도문(넷째 주) 8월 대표 기도문(넷째 주) 영원토록 살아계시면 언제나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우리와 함께 하시며, 택하신 자들을 은혜와 사랑으로 붙들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코로나가 다시 확장하면 나라는 새로운 국면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인간의 힘으로 도무지 감당할 수 없는 전염병 앞에서 겸손하게 기도할 수밖에 없음을 주님께 고백합니다. 이 시간 겸허한 마음으로 주님을 긍휼을 기대하며,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소망하기를 원합니다. 주님께 은혜를 받고자 고개 숙여 예배하는 모든 이들의 예배를 받아 열납하여 주시옵소서. -교회와 성도를 위한 기도 소망의 하나님 아버지, 교회를 생각하니 마음이 많이 무겁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하나님 앞에서 온전히 나아가지 못하고 주저하는 저희들을 바라봅니다. 자비의 하나님, .. 2020. 8. 21.
주일 대표기도문(8월 셋째 주) 주일 대표기도문(8월 셋째 주) -찬양과 경배 빛과 진리요 생명과 영생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홀로 찬양 받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이 시간 마음을 다해 주님을 예배하기 원하오니 예배를 받아 주시옵소서. 영원한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주님 앞에 갈급한 심령으로 나아왔사오니 고개 숙여 예배하는 이들에게 하늘의 평강과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코로나19를 위한 기도 지금 우리나라는 코로나로 인해 한 시도 긴장을 늦출 수가 없습니다. 며칠 전에도 어느 교회에서 예배드리는 가운데 코로나 확진 자가 생겨 교회가 폐쇄되었습니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 우리도 알 수 없고, 코로나가 언제까지 계속될지 모르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마음껏 찬양하며 예배하고 싶지만 그러지 못합니다. 함께 모여 말씀을.. 2020. 8. 14.
수요예배기도문 8월 첫 주 기도문 수요예배기도문 8월 첫 주 기도문 크고 놀라우신 자비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크신 주님을 예배하기 위해 이곳에 모였사오니 마음을 다해 드리는 우리의 예배를 받아 열납하여 주시옵소서. 주일을 보낸 지가 벌써 삼일이 지났습니다. 지나온 삼일을 하나님 앞에 올려드립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 말하면서 세상을 사랑하고, 주님만을 의지한다 말하면서 세상의 것들을 의지했습니다. 죄 많은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간절한 마음으로 주님 앞에 왔사오니 주의 보혈로 정결하여 하여 주시고, 주님만을 사랑하는 저희들이 되게 하옵소서. 긍휼의 아버지 되신 하나님, 우리나라를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코로나가 아직도 기승인데 때 아닌 폭우가 한 주도 거르지 않고 계속되고 있습니다. 사랑의 주님, 이 나라를 긍휼히 여겨 .. 2020. 7. 28.
고난 중의 기도 고난 중의 기도 자비의 하나님. 오늘 하루가 또 열립니다. 또 하루가 주어짐을 감사해야 함에도 주저 됩니다. 이성은 감사하라 하지만 감정은 불평이 나옵니다. 오늘도 아픔을 느끼며 살아야하기에, 심한 통증을 참아야 하기에 감사가 되지 않습니다. 어제부터 유난히 비가 많이 옵니다. 장마가 시작된 탓도 있지만 제게는 눈물처럼 느껴집니다. 하루하루 사는 것이 너무나 아프고 고통스럽습니다. 차라리 해가 뜨지 않으면 좋겠고, 차라리 잠에서 깨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이들은 잘도 사는데, 저는 하루하루 살아가는게 왜이리 힘이 듭니까? 다른집 애들은 잘도 크는데 우리 애들은 왜이리 아프고 문제가 많습니까? 주님 살아계시지 않습니까? 주님은 저의 주인이 아닙니까? 하나님은 저의 아버지가 아닙니까? 저를 고아처럼.. 2020.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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