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주일 오후·저녁 예배 대표기도문

9월 주일 오후·저녁 예배 대표 기도문

2021년 9월 주일 오후 예배 대표 기도문입니다. 

 

9월 5일 첫 주 주일 찬양예배 대표 기도문

역사의 주관자요 주인이신 하나님, 주님의 놀라운 은혜와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목자가 되셔서 저희들을 사랑하시고 인도하심을 감사합니다. 목이 마를 때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고, 배가 고플 때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저희들은 언제나 주님을 믿고 따라는 믿음의 종들이 되게 하소서.

오늘은 9월 첫 주일 오후(저녁) 예배로 하나님께 드립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사랑으로 말미암아 여름을 보내고 가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주님의 은혜요 사랑임을 압니다. 결실의 계절에 맞게 저희들의 믿음도 아름다운 열매를 맺기를 원합니다. 믿음의 사랑의 열매, 사랑의 열매, 헌신의 열매, 거룩의 열매를 많이 맺게 하소서.

인간의 생사화복이 주님께 있음을 믿습니다. 모든 것은 주님께 맡기고 주님께서 원하시고 기뻐하는 살아가게 하옵소서. 사람에게 잘 보이려 하고, 사람을 기쁘게 하려는 헛된 생각들을 버리고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따라가게 하옵소서.

 

인간의 생각과 지혜가 말씀보다 더 지혜롭다는 어리석음을 버리고 겸손히 주님을 따르기를 원합니다. 지혜가 부족할 때 하나님께 구하라 하셨습니다. 꾸짖지 아니하시고, 풍성한 지혜를 주신다 하셨사오니 언제나 주님께 간구하고, 매사에 기도하는 습관을 갖게 하옵소서. 세상의 그 어떤 지혜가 하나님의 지혜보다 나으며, 세상의 그 어떤 지식이 하나님의 지식보다 뛰어나겠습니까? 주의 말씀만이 믿는 자들의 참 지혜이며, 지식임을 알고 날마다 주의 말씀을 따르며 순종하게 하옵소서.

• 고린도전서 1:27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 야고보서 1: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이웃들에게 복음의 씨앗을 잘 뿌려 때가 되면 30배 60배 100배의 결심을 얻게 하옵소서. 복음을 전하기에 사랑의 수고를 아까워하지 않게 하며, 복음을 증거하기를 부끄러워하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가 용기 내어 씨를 뿌리면 하나님은 그 씨가 자라게 하십니다. 우리가 모든 것을 다할 수 없지라도 항상 주님만을 바라보며, 주님을 의지하며, 주님께서 모든 것들을 이루어가실 믿고 열심을 내기를 원합니다.

하반기 사역을 시작합니다. 모든 기관장들에게 복을 더하시고, 특별히 담임목사님께 믿음과 지혜를 배나 더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통하여 우리에게 복을 주실 줄 믿습니다. 모든 모음과 행사 가운데 성령의 임재가 가득하게 하시고, 서로 높이며 격려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함께 기도하며 지도하는 목사님께 성령의 인도하심이 가득하며, 말씀으로 가르치며 기도할 때 성령 충만 주시옵소서.

9월 12일 둘째주 주일 오후 예배 대표기도문

 

9월 12일 둘째 주 주일 오후 예배 대표 기도문

•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빌립보서 4:6)

참으로 좋으신 하나님 저희들을 사랑하사 하나님의 자녀 삼으시고, 마음껏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며 기도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일 오후 예배를 하나님께 드리게 하시고, 말씀에 말씀을 더하사, 아둔한 저희를 깨우치사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믿음을 하나님께 예배드립니다.

주님 앞에 저희들의 허물과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께 순종하기보다 세상과 타협하며, 거룩과 순결의 삶을 살기보다 세상이 주는 쾌락을 따라가려 했던 저희들입니다. 이 시간 주의 보혈로 씻어 주시옵소서.

몸 된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뜻과 계획 가운데 이곳에 저희 교회를 세워 주신 줄 믿습니다. 그동안 ○○지역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부흥하고 성장하게 하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잎만 무성한 무화과나무가 아닌 철을 따라 열매 맺는 하나님의 사랑받는 올리브 나무 되게 하옵소서. 죽어는 가는 영혼들을 위해 기도에 힘쓰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기에 부족함 없게 하옵소서. 모든 기관들이 힘써 사랑하고 하나 되게 하시고,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믿음의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 부르신 주님, 사회에 나가 열심히 생존을 위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수고하는 주의 백성들에게 함께 하사 그들의 그릇들이 차고 넘치기를 원합니다. 사장은 사장으로서 감당할 몫이 있고, 관리자들은 관리자로서 해야 할 의무가 없습니다. 생존의 현장에서 몸을 써가며 수고하는 노동자들 또한 자신의 감당해야 할 몫이 있습니다.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직업의 귀천을 따지지 않고 그리스도인으로서 감당할 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성실과 열심으로 수고하게 하옵소서. 그들의 수고가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고 수고한 대로 복을 얻게 하옵소서.

 

9월 19일 셋째주 주일오후 대표기도문

9월 19일 셋째 주 주일 오후 대표 기도문

19일 주일은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주간입니다.

-대한민국을 복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복음 사역 감당하게 하소서.

-추석 명절 무탈하고 안전하게 보내게 하소서.

-탈북민들을 붙들어 주소서.

 

진실하시고 거룩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각 나라와 민족을 세우시고, 하나님의 뜻대로 움직이시는 주님, 9월 셋째 주 오후 예배로 하나님께 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늘 주님과 동행하며 주님을 찬양하는 시간들로 채워 주옵소서.

대한민국이 하나님의 큰 축복을 받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불과 70년 전만 해도 집 한 채도 바른 것이 없던 시절,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말미암아 선진국 대열에 서고, 전 세계의 많은 나라와 민족이 부러워하는 나라게 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우리나라 세계와 열방 가운데 주의 이름을 드높이는 나라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나라를 전하며, 주의 복음을 힘써 증거 하게 하옵소서.

 

이번 주 우리나라의 큰 명절인 추석이 있습니다. 아직 코로나가 온전히 수그러지지 않아 이동의 제약이 있지만 그러만 조금이라도 움직일 수 있게 되어 감사합니다. 하지만 사랑의 주님, 가족의 만남을 위해 오가는 모든 발걸음을 주님께서 지켜 주시고, 주의 긍휼과 사랑으로 전염병으로부터 지켜 주시옵소서. 운전하는 모든 이들의 오가는 길을 지켜 주시고, 하나님의 선하신 손을 도움받아 무사하게 다녀오게 하옵소서.

연로한 성도님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여러 이유로 말미암아 가족들을 만나지 못하는 연로한 분들이 있습니다. 고독한 인생들을 돌보시고,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기를 원합니다. 주님께서 친히 그들의 마음을 붙들어 주시고, 하늘의 평강의 복을 허락하옵소서.

 

특별히 탈북민들은 기도합니다. 억압받고 고통받던 곳에서 목숨을 걸고 탈출하여 자유 대한민국에 도착했습니다. 오는 과정 속에서 숱한 고생을 하고 가족을 잃은 이들도 적지 않습니다. 자비하신 하나님 그들을 붙드시고 위로하사 이곳에서 살아가는 동안 그리움과 아픔으로 살아가지 않도록 그들을 붙잡아 주시옵소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건강과 건정한 정신을 허락하시고, 좋은 사람들 붙여 주셔서 은혜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9월 26일 넷째주 주일 저녁 예배 기도문

9월 26일 넷째 주 주일 저녁 예배 기도문

아무런 조건 없이 저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모든 곳을 완전하시고 충만하신 하나님께서 허물 많은 저희를 사랑하시니 그 사랑을 어찌 다 갚을 수 있겠습니까? 온전히 주님께만 영광 돌리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참으로 처음과 나중이요, 알파와 오메가이십니다. 며칠 전에 시작된 9월인듯하지만 하지만 벌써 며칠을 남겨두지 않은 9월 마지막 주일 저녁 예배로 하나님께 드립니다. 우리가 한 달을 보내면서 과연 하나님께 얼마나 진실하고 거룩했는지 되돌아보니 많아 부끄럽습니다. 믿음의 경주라 생각하며 달려왔던 한 달이었지만 여전히 세상을 향한 숨겨진 탐욕을 버리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자비의 주님, 많은 긍휼로 저희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참으로 많은 세월을 주님을 위하여 달려왔던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믿음의 진보는커녕 퇴보가 일어나고 있지 않는 저희들을 되돌아봅니다. 사랑의 주님, 저희들에게 믿음의 진보를 이룰 수 있도록,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을 주시고, 모호함 속에서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확신을 주시고, 어둠 속에서도 진리를 아는 통찰력을 주시옵소서. 모든 것이 주님의 작정과 섭리를 통해 택하신 백성들을 인도하시고 구원하시는 줄 믿습니다.  

 

선교의 문이 다시 열리기를 기도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수많은 선교사님들이 사역을 내려놓고 귀국하였습니다. 하나님 속히 코로나가 물러가게 하시고, 하나님의 선하신 뜻 가운데 복음을 증거 할 수 있도록 선교의 문을 열어 주시옵소서. 귀국하여 다시 선교의 문이 열리기를 기도하는 수많은 선교사님들을 기억하시고, 그들이 한국에 있는 동안 육신의 건강이 회복되고, 영적으로 충만하여지고, 심적으로 강건하여져서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 사도행전 16:9 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이르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진리의 영이신 성령님! 우리의 예배가 다시 뜨겁게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잠잠해진 심령이 뜨겁게 일어나게 하시고, 묻혔던 우리의 신앙이 개간되어 새롭게 되기를 원합니다. 말씀의 선포자이신 목사님께 능력의 능력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예배를 통하여 우리의 모든 생각들이 정리되고, 바로 잡아지기를 기도합니다.

 

무엇보다 각 가정이 회복되고, 사랑의 하나 되어 주님 안에서 평강과 기쁨을 누리는 가정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부모들을 진리로 자녀들을 가르치고, 자녀들은 순종으로 부모를 섬기는 화목한 가정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친히 각 가정의 가장이 되어 주셔서 진리의 말씀과 사랑으로 통치하기를 원합니다.

 

말씀 증거 하실 목사님께 성령 충만 주시고, 하나님의 영광 드러나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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