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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기도문/주일낮예배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3월 넷째 주

by 파피루스 2022.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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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27일 주일 낮, 주일 오후 찬양 예배를 위한 대표 기도문입니다. 성숙한 믿음 갖도록, 우크라이나를 위한 기도로 함께 합니다. 연약한 자들을 들어 강한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과 지혜를 찬양드립니다. 3월을 보내고 4월을 맞이하면서 하나님의 섭리와 인도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만물의 창조주요 주관자가 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사랑하사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 삼으심을 찬양드립니다. 항상 뒤돌아보아도 실수투성이요 허물 투성입니다. 그럼에도 저희를 사랑하사 거룩한 주의 백성 삼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탕자와 같은 저희들을 구원해 주옵소서. 하나님의 자녀라고 말은 하면서도 성실하지 못한 삶, 불의와 결탁한 삶을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게으르고 나태한 저희들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죽은 세상이 깨어나듯 봄이 되자 여기저기 꽃이 피어납니다. 모든 만물은 하나님의 창조 목적에 합당하게 살아갑니다. 주여, 저희들도 불쌍히 여기사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 삼으시고, 하나님만을 높이며 찬양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진리를 사랑하고, 공의를 행하며, 이웃에게 소망을 전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육신의 평안과 부유함을 위해 욕망을 따라 살지 않게 하옵소서. 항상 주의 의를 행하며, 주님의 말씀을 따르게 하옵소서. 세상 속에서 헛된 것을 추구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을 높은 삶이 되게 하옵소서.

 

우크라이나 전쟁이 아직도 끝나지 않고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감에도 전쟁이 끝나지 않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러시아는 부도 위기를 맞이하면서도 공격을 멈추지 않습니다. 주여! 악한 세상을 보옵소서. 죄인들의 악을 보옵소서. 저들은 자신들의 죄를 알지 못합니다. 주여, 우크라이나를 긍휼히 여겨 주시고,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가 임하게 하옵소서.

 

코로나로 상심하고 힘들어하는 성도들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이런저런 이유로 삶의 버겁고 무너져 내린 이들이 많습니다. 주님, 힘들어하는 저들의 손을 붙잡아 주시고,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을 온전히 깨닫는 기회가 되게 하옵소서. 기도하는 자들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위기 속에서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맛보게 하옵소서.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힘주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선포되는 말씀을 통해 저희들의 영혼이 깨어나게 하시고, 하나님의 이름을 높을 때 우리의 영혼이 새롭게 되게 하옵소서. 말씀을 선포하시는 담임목사님을 붙들어 주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사 가감 없이 주의 말씀 전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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