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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기도문/주일낮예배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2020년 10월 셋째주일

by 파피루스 2020.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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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2020년 10월 14일 주일

우리의 노래가 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연약하고 흠 많은 저희들을 부르사 구원하여 주시고, 생명과 능력을 더하사 천국의 소망을 갖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마음과 뜻을 다해 주님께 영광 돌리니 받아 주옵소서.


하나님은 치료자요 회복자이십니다.


소망의 하나님, 우리는 주님의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며, 치료자이시며 회복자이십니다. 우리의 모든 것이 주님의 것임을 잊지 않고 날마다 주님께 우리의 삶을 드리기에 부족함이 없게 하옵소서.

우리의 상한 마음을 어디서 치료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의 치료자는 오직 여호와 하나님뿐입니다. 우리의 무너진 마음을 누가 회복시킬 수 있겠습니까? 살아계신 하나님이 아닙니까? 주님만의 우리의 영원한 치료자요 회복자임을 믿고 날마다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룻기 4:15 이는 네 생명의 회복자이며 네 노년의 봉양자라 곧 너를 사랑하며 일곱 아들보다 귀한 네 며느리가 낳은 자로다 하니라


우리의 노래가 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광야의 길을 걸을 때 길을 인도하시며, 동행하여 주심으로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비록 고난의 삶이라할지라도 우리와 동행하시는 아버지의 사랑으로 기쁨의 노래를 부르게 하옵소서. 주님을 그 누구, 무엇보다 소중히 여기고 감사와 찬양으로 영광 돌리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오 놀라운 구세주 예수 내 주 내 모든 짐 벗기시네 죄악에서 날 끌어 올리시며 또 나에게 힘 주시네 메마른 땅을 종일 걸어가도 나 피곤치 아니하며 저 위험한 곳 내가 이를 때면 큰 바위에 숨기시고 주 손으로 덮으시네
(찬송가 391장 2절 가사)


주님은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우리와 동행하신 하나님, 비록 우리가 주님을 육신의 눈으로 보지 못하나 주님은 앞에도 계시며, 뒤에도 계시며 곁에도 계십니다. 우리를 앞에서 인도하시며, 뒤에서 밀어 주시며, 곁에서 붙들어 주심을 믿습니다. 아브라함처럼 가는 곳마다 주를 위한 제단을 쌓고 경배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만이 우리를 온전히 붙드시는 보호자이심을 믿습니다.


우리 교회가 사랑의 공동체 되게 하소서.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우리가 이것을 잊지 않고 날마다 주님과 동행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손이 주님의 손이 되고, 우리의 발이 주님의 발이 되고, 우리의 심장의 그리스도의 심장이 되게 하소서. 그리하여 우리가 생각하는 것이나 계획하는 것이나, 꿈꾸는 것이나, 행동하는 모든 것들이 주님을 찬양하며 높이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성도들이 한 마음으로 하나 되어 서로 사랑하며 섬기며 온종일 주님을 바라보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다른 성도의 아픔이 자신이 아픔이 되고, 다른 성도의 기쁨이 자신의 기쁨이 되어 함께 울며 함께 웃는 한 몸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말씀 선포자를 위해


오늘도 말씀 선포하실 목사님께 능력을 더하사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전파하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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